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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 "마을 절반이 잘려나갔다"…블랙박스에 찍힌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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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21명이 사망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테네시와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 등 최소 8개 주(州)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토네이도의 최고 풍속이 시속 265km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