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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용자가 교도관 폭행했는데 쉬쉬...법무부,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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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가 교도관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는데도 구치소에서 사건을 쉬쉬한 사실이 알려져 교정 당국이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28일 수원구치소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을 인지한 뒤 서울지방교정청에 구치소의 보고 누락 경위와 사후 조치 적절성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과 수원구치소 특별사법경찰대에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