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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헛발질' 축구협회, 이사회 열고 사면 전면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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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부 조작 연루 등의 사유로 징계 중인 축구인 100명을 사면한 축구협회가 반대 여론에 부딪혀 사면을 전면 철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동민 기자.

회의가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축구협회는 조금 전 오후 4시 서울 축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사면 결정을 재심의했습니다.

재심의 결과, 지난 28일 발표한 사면 조치를 전면 철회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