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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대권 잠룡' 금고 성적표는?...충북지사 김영환 56억 늘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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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히는 광역단체장들의 재산 내역이 이번에 공개됐는데, 김영환 충북지사가 1위,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무위원들 가운데에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이른바 '실세 장관'들이 상위권에 포함됐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제8회 지방선거로 선출된 광역단체장 17명의 '금고 성적표'가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