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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간 위해 죽도록 달렸는데…은퇴한 경주마 '사료용'으로 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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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죽도록 달렸더니 >

인간을 위해 죽도록 달리는 경주마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말은 평균 수명이 30년 정도인데, 경주마들은 보통 5살이 되면 은퇴한다고 합니다.

은퇴 이후의 삶이 어떨지 싶었는데 영상 먼저 보시죠.

경주마들이 달리는 모습입니다.

가장 앞서 결승선을 통과한 저 말이 '바이킹스톰'이라는 이름의 경주마인데요. 국제 혈통서까지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5차례나 우승하며 상금으로 2억 원을 넘게 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