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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풍덩" 끌어내 폭행 찍으며 낄낄…중국판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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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얼마 전, 13살 여학생을 동급생들이 집단 폭행한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 학교폭력을 소재로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다며, 가해자를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중국 안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지난 13일 중국 서남부 하이난성.

중학교 1학년인 13살 여학생 한 명을 동급생 대여섯 명이 둘러싸고 폭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