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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쇼호스트 정윤정 욕설 방송, 방심위 소위 법정 제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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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쇼호스트 정윤정 씨의 홈쇼핑 욕설 방송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가 이례적으로 법정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정윤정 씨는 지난 1월, 화장품 판매 방송 중 욕설을 하면서 논란이 일었죠.

당시 화장품이 일찌감치 매진됐지만 그 뒤로 편성된 방송이 여행 상품이라서 방송을 일찍 끝낼 수 없게 됐고, 짜증을 내고 심지어 욕설까지 했던 것입니다.

방심위 광고소위는 어제(28일) 회의를 열고 해당 방송분에 대해 제작진 의견 진술을 듣고 경고와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