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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볼 판정' 로봇 심판‥'고교야구 실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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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2군 경기에서 시행중인 로봇 심판이 올해부터는 고교 야구에도 도입됩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투수가 던진 공이 포수 미트에 들어가자마자 기계음과 함께 스트라이크가 선언됩니다.

3년 전 프로야구 2군 경기에 도입됐을 때만해도 주심에 전달되기까지 3초 정도가 걸렸지만 지금은 거의 동시간대로 빨라졌습니다.

올해부터는 고교야구에도 '로봇 심판' 제도가 도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