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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대선 유세 시동 건 트럼프…"스탈린식 수사"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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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뉴욕 검찰의 기소 추진을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대선 출마 선언 후 처음 열린 대규모 유세에 참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을 겨냥한 검찰 수사를 '스탈린식'이라고 비난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는데요.

이어 "여러분의 정당성은 입증되고 자랑스럽게 될 것"이라며 "우리 사법 시스템을 부패시키고 있는 폭력배들과 범죄자들은 패배하고, 불신받고, 완전히 불명예스럽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