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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크라 "러, 벨라루스 핵 인질 삼은 것"…미국은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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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동맹 국가인 벨라루스에 전술핵을 배치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우크라이나가 맹비난했습니다.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핵 인질로 삼은 거"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아직까지 '핵 사용의 징후는 없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시간 어제(26일) 오후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