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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오세훈 "한강사업 전담기구 검토…시장 바뀌어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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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사업 전담기구 검토…시장 바뀌어도 지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른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전담할 기구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유럽 출장 중이던 현지시간 지난 20일 동행 기자들과 한 간담회에서 시장이 바뀌더라도 한강변이 시민에게 사랑받고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거듭나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15년 전 '한강르네상스'가 철학을 달리하는 후임시장에 의해 거의 무화하는 바람에 한강변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9일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한강 횡단 곤돌라 추진 등을 담은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그레이트한강 #한강르네상스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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