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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테라·루나' 권도형 먼저 몬테네그로 법정에‥구금 기간 30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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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몬테네그로 법원은 권 씨가 도주할 위험이 있다며, 구금기간을 기존 72시간에서 최대 30일로 연장했는데요.

한국과 미국이 모두 요청한 범죄인 인도와 관련한 심리는 위조 여권 사용 혐의에 대한 현지 재판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