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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교촌치킨 최대 3천원 오른다…업계 줄인상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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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킨업계 선두를 다투는 교촌치킨이 다음달 3일부터 한마리 메뉴 가격을 3천원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배달비를 합치면 치킨 하나 시킬 때 많게는 3만원 가까이 내야 하는 셈인데, 다른 업체들이 따라 올리는 건 시간 문제라는 전망입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교촌치킨은 신메뉴인 블랙시크릿과 방콕점보윙을 빼고 모든 메뉴의 값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1년 5개월만의 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