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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가해자가 양육비 책임" 음주운전 피해자 눈물로 만든 '벤틀리법' (ft.벤틀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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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에서 올해 1월부터 음주사고 가해자가 의무적으로 피해 자녀에게 양육비를 주도록 하는 법이 시행됐습니다. 이른바 '벤틀리법'입니다. 지난 2021년 4월, 음주운전 사고로 부모와 4개월 된 동생을 잃은 벤틀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법입니다. 사고 이후 한순간에 부모를 잃은 5살 벤틀리와 3살 메이슨, 이 둘의 보호자가 된 건 할머니 세실리아 윌리엄스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