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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권영세, 日외무상에 "건강한 한일관계 노력 필요"...대북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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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건강한 한일관계 발전에 양측 노력 필요"

하야시 "한일개선 향한 윤 대통령 리더십에 경의"

권 장관, 마쓰노 관방장관과도 대북 공조 논의

[앵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통일부 장관으로서는 18년 만에 일본을 방문해 외무상, 관방장관 등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양측은 북한의 도발이 국제사회에 심각한 도전이라며 긴밀한 대북 공조를 재확인했는데 한일 정상회담 뒤 관계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일본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를 언급하며 회담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