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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골든타임 놓쳐…공장 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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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대전에서 발생했던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당시에 직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섰다가 초기 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잊을만하면 터지는 대형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은 더 이상 못 참겠다며 대전공장 이전까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양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