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영상] "항상 친구라고 불러왔습니다" 시진핑 이 말에 푸틴 표정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저는 당신을 항상 친애하는 친구라고 불러왔습니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하자 푸틴 대통령이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시 주석은 2박 3일의 방문 첫 일정으로 크렘린궁을 찾아 푸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시 주석의 3연임 축하와 푸틴 대통령의 내년 재선에 대한 덕담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