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한국판 스페이스X...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발사 최종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누리호 발사 성공 이후 우리나라도 민간이 우주개발을 이끄는 '뉴스페이스'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데요.

국내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민간 최초로 독자 개발한 엔진 검증용 시험발사체가 발사에 최종 성공했습니다.

한국판 스페이스X 시대가 막이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 우뚝 선 시험발사체 '한빛-T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