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1차전에서 부산 BNK를 여섯 점 차이로 꺾었습니다.
김정은이 2쿼터에 3점 슛 세 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고 김단비가 23득점, 박지현이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할 확률은 70%입니다.
두 팀은 오는 21일 2차전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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