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인공지능이 번역도 하고 창작도 하고...숙제가 '산더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번역기 활용해 웹툰 번역…신인상 받아

창작의 영역에까지 들어온 인공지능…논의 부족

작곡 분야, 인공지능 저작권 문제 불거져

[앵커]
인공지능 번역기를 활용해 한국문학번역상을 받은 사례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이 단순한 도구의 기능을 넘어 창작 영역까지 침범한 경우인데요.

법적, 제도적 정비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에서 인기 높은 한 웹툰입니다.

인공지능 번역기인 '파파고'로 웹툰을 찍자, 한글이 일본어로 바로 번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