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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월 은행 가계대출 4.6조 원 감소...역대 최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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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53조 4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4조 6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세자금대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말 수준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