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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중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이런 지진은 대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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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발생 이후 튀르키예 당국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런 지진에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발언해 대중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미국 CNN과 중국 신화사는 에르도안 대통령이 8일 피해 지역인 하타이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당국 대응에 일부 문제가 있지만 현재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