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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기적의 '모성애'…18개월 아기 모유 수유로 56시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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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악몽과도 같은 상황이지만 기적적인 구조 소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너진 아파트 속에서 18개월 된 아기와 어머니가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습니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어머니는 모유를 먹여 아기를 살려냈습니다.

이어서 최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조대원이 잔해 속에서 아기를 들어 올립니다.

"환영해 마살! 환영해 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