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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라임 주범' 김봉현 1심 징역 3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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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주범' 김봉현 1심 징역 30년 선고

[앵커]

1심 법원이 라임자산 운용사태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액이 1천200억원대에 이르는 데다, 선고를 앞두고 도주까지 해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남부지법은 오늘(9일)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