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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지진현장 날아간 '콧등밴드' 간호장교…한국 구호대 잇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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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9일 오전 5시(현지시간) 구호 활동에 돌입해 생존자들을 잇따라 구조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하타이주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에서 구호 활동에 들어간 긴급구호대는 1시간 30분여 만에 70대 중반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그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