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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10대 때부터 여러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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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8일) 30대 남성이 인천 계양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점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공개수배를 내리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다현 기자!

점주를 살해한 이유, 경찰은 뭐라고 보고 있습니까?

[기자]
경찰은 돈을 훔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2분, 32살 남성 권 모 씨는 손님인 척 가게로 들어가 진열대를 둘러보다가, 점주를 계산대 밖으로 불러낸 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