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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튀르키예 강진] 한국 긴급구호대, 생존자 첫 구조…70대 남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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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키아서 구호활동 돌입…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 내 베이스캠프 설치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9일 오전 5시(현지시간) 구호 활동에 돌입해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하타이주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에서 구호 활동에 들어간 긴급구호대는 70대 중반 남성 1명을 구조했다. 그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