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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지진 사망자 1만2천명 넘어…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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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사망자 1만2천명 넘어…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

[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사흘째 사망자가 1만2천명을 넘어섰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미희 기자.

[기자]

네, 지진 발생 사흘째인 현지시간 8일, 튀르키예의 사망자는 9천명을 넘었고, 부상자는 5만2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