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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튀르키예 강진] 희망은 있다…엄마에게 탯줄 연결된 신생아 구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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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 속에서 숨진 산모와 함께 발견…3시간 전 출산

튀르키예서도 3살 남자아이 43시간 만에 구사일생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임미나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피해 현장에서 이틀 넘게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잔해 속에 묻혀 있던 아이들이 극적으로 구출되는 낭보도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특히 시리아에서는 한 여성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기적적으로 출산을 하고 숨졌으나, 아기는 살아남아 구조된 것으로 알려져 큰 감동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