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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LIG넥스원도 KAI 인수전 뛰어들어…한화와 2파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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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항공 우주산업 '카이'의 민영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중견 방산업체 LIG 넥스원이 인수준비에 나섰습니다. 한화그룹도 인수의사를 밝히면서 '카이'를 놓고 2파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형 전투기 KF-21, 경공격기 FA-50, 다목적헬기 수리온 등을 제작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수출입은행이 지분 26% 최대주주인 사실상 공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