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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우크라 "남북한식 분단 수용 못 해"…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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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리아 시나리오, 우크라 희망 사항" 주장에 반박


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내비쳤다.

7일(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는 이날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는 한국이 아니다"라며 "38선이나 다른 분계선, 외부에서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다닐로우 서기의 발언은 이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코리아식 시나리오'(Korean scenario)를 언급한 직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