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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제사회 한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수색구조팀 등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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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에르도안에게 전화…애도 표명·지원 제공 밝혀

백악관 "각각 79명으로 구성된 2개의 수색·구조팀 급파"

美, 정부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시리아에 대해서도 지원 나서

[앵커]
튀르키예 강진으로 사망자가 5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제사회가 모처럼 한마음으로 튀르키예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각국이 수색구조팀을 급파하고 긴급 원조를 결정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레제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인 튀르키예에 애도를 표하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