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5천 명 넘어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3천41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는 2만534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정부가 통제 중인 지역의 사망자가 812명, 부상자가 천45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반군 측 민간 구조대인 '하얀 헬멧'은 반군 통제 지역에서 최소 790명이 사망하고 2천2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전체 사망자 수는 모두 5천2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