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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난방비 폭등' 책임 공방…오른 것도 답답한데 네 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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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가 난방비 폭등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공공요금이 줄줄이 올라 민생이 파탄 날 지경이라고 비판했고, 여당은 전 정부가 제때 요금을 올리지 않은 탓이라고 맞섰습니다.

소환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정부 질문 이틀째.

경제 분야 질의에서는 난방비 폭등을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을 두고 야당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