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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보호' 인양 준비 총력...기상 악화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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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를 끌어올리는 인양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기상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수색 범위를 대폭 넓혀 나머지 실종자 4명을 찾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신안 대비치도 부근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

안전한 수색과 인양을 위해 조금 더 물살이 약한 대허사도 인근 해역으로 18km 정도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