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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자막뉴스] 뜻밖의 '평화의 지대'...러-우크라 여기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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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영유권 분쟁에 각종 외교 갈등으로 '에게해의 영원한 앙숙'인 그리스가 군용기에 구조 장비를 싣고 떠날 채비를 마쳤습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 그리스 총리 : 지진 구조 작업은 우리에게 많은 경험이 있는 일입니다.]

과거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루마니아도 일찌감치 구조 대원들을 실어 보냈고,

튀르키예가 나토 가입에 제동을 걸면서 얼굴을 붉힌 스웨덴과 핀란드도 신속한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