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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보호 실종자 수색 나흘째…어제 발견한 5명은 모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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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어선 '청보호'의 남은 실종자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체 인양작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경은 오늘(7일)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어제 구조한 실종자 5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중 실종자 추가 발견은 없었습니다.

[김해철/목포해양경찰서장 :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과 선체수중수색을 병행, 실종자 구조 활동 및 사고 선박 인양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