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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튀르키예 강진] 벌써 사망자 1천800명…피해 규모 예측 불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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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1천여명, 시리아 800여명 사망…대형 여진에 상황 악화

에르도안 "아직도 사상자 늘어…겨울철 야간 사고로 상황 어려워"


(이스탄불·테헤란·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이승민 특파원 전명훈 기자 =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합쳐 1천8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튀르키예에서 사망자가 1천 명이 넘고, 시리아에서도 약 8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색 작업이 계속될수록 피해 규모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