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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논란의 '오지영 더비'…친정팀 GS칼텍스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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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선수의 전-현 소속팀 간 맞대결에서 전 소속팀 GS칼텍스가 오지영을 뺀 페퍼저축은행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 소속팀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한 계약 조항에 불공정 논란이 제기됐지만 오지영은 이적 후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계약에 따라 GS칼텍스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주전 리베로 오지영이 빠진 페퍼는 수비에서 무너졌습니다.

응원하던 오지영이 눈을 가릴 정도로 참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