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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尹, 일본·미국 연쇄방문 조율 중...'외교'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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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거의 모든 생각이 일치"…워싱턴 초청받아

尹, 4월 전후 방미 추진…대북 확장억제력 강화

'동맹 70주년' 국빈방문 조율…의회연설도 주목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상반기 일본과 미국을 연달아 찾아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3각 공조'로 북핵 위협은 물론,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구상인데, 특히 일본과 과거사 문제를 일단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일사천리,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거의 모든 생각이 일치한다는 말로 강렬한 첫 만남을 표현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편한 시기에 워싱턴에 와달라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