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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자막뉴스] "미래 세대 힘들어"...무임승차 대수술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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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승차는 지난 1984년 전두환 씨 지시로 실시되 40년 가까이 이어져 왔습니다.

무임승차 나이는 정부가 정해놓았지만, 운영적자는 지자체가 부담하며 논란이 커졌는데, 정부와 국민의힘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류성걸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 : 1차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실무보고를 받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설명 듣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