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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설 연휴·실내마스크 조정에도 방역 상황 안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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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설 연휴와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이 있었지만, 방역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어제 중대본 회의에서 신규 확진자는 만5천 명 정도로 전주보다 53% 감소했고, 지난주 신규 위중증 환자는 308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세계보건기구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한 것은 아직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님을 의미한다며, 신규 변이 감시와 해외유입 차단 등에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