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첫 재판서 추행혐의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첫 재판서 추행혐의 부인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배우 오영수씨가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오늘(3일)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오씨는 극단 여성단원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씨는 또 법정에 들어서기 전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처신을 잘못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로배우인 오씨는 넷플리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출연해 지난해 1월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