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영상] 조국, 1심 징역 2년…"일부 무죄 감사, 유죄 항소해 다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년 넘게 이어진 재판 끝에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3일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 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에 대해 딸과 아들의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