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주엑스포, 경북문화재단과 경북콘텐츠진흥원을 각각 통합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승인 의결했습니다.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앞서 이들 4개 기관을 포함해 현재 28개인 산하 공공기관을 19개로 축소하는 구조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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