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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산] 부산시,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년에 대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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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기업, 아동보호 단체 등이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세정나눔재단에서 받은 사업비 5천만 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50만 원 상당의 자립키트를 제공합니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후원한 1억 원으로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는 1인당 500만 원을 한도로 맞춤형 주거지원과 자기 성장 계획에 따라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꿈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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