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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부패와의 전쟁' 칼 빼든 젤렌스키…절친 '후원자'도 가택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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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근 정부 고위인사 다수를 부패 혐의로 물갈이한 우크라이나가 이번에는 유력 기업가와 전·현직 고위 공직자를 겨냥한 대대적인 부패 단속에 나섰다.

유럽연합(EU) 가입을 위해 중요한 이벤트가 될 EU와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패 척결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수도 키이우 조세 당국 수장, 기업가 이호르 콜로모이스키, 아르센 아바코우 전 내무장관 등을 겨냥한 가택 수색을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