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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MBC 사장 공모에 박성제 현 사장·문호철 전 국장 등 13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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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공모에 박성제 현 사장·문호철 전 국장 등 13명 지원

MBC 차기 사장 공모에 박성제 현 MBC 사장과 문호철 전 보도국장 등 13명이 지원했습니다.

MBC 관리감독기관이자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따르면 MBC 사장 공모 마감 결과 박 현 사장과 문 전 국장 등 13명이 지원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취임한 박 현 사장은 지난달 페이스북을 통해 연임 도전 의사를 표명했고, 문 전 국장은 어제(2일) "MBC를 진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려놓겠다"고 밝히는 등 전현직 인사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