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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모스크 앞 '수육 잔치'…이슬람 사원 건립 갈등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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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 이슬람 사원을 짓는 문제를 두고 주민들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원 공사장 앞에서 이슬람에서 금기시하는 돼지고기를 나눠 먹는 행사를 또 연 건데, 건축주와 주민들 입장차는 크고 지자체의 중재안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TBC 김낙성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대현동 주민과 방문객들이 줄지어 돼지 수육과 국밥을 받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