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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구미 3살 여아 사건 친모 '바꿔치기' 무죄...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집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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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21년 2월 경북 구미에서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 50살 석 모 씨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석 씨는 1, 2심에서 8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데, 이번 파기환송심에서는 아이를 바꿔치기한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파기환송심에서 아이 바꿔치기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